지난 화요일, 핫하다는 수원 스타필드에 다녀왔습니다.

여기 가려고 수원 데이트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뻤어요.

별마당 도서관, 옥상엔 펫 파크, 다이소 등등

다양한 매장이 많았습니다.

8층에서 경치를 구경하며 제가 준비한 1500일 선물을 주었습니다.

앨범과 커플문답을 주었는데 입꼬리가 안 내려가던 남친을 보고있으니

정말 잘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는 전부 내돈내산입니다.

아이코닉 앨범 구매처입니다. 표지가 고급스럽고 띠지로 메모가 가능해서 좋았어요 https://idus.kr/iAqv6

이건 커플 문답! 세 종류가 있고 저희는 장기 커플이라 세번째를 선택했어요. https://idus.kr/Ff374

구경하다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두통이 생겨 2시간 만에 나갔습니다.

미리 찾아둔 카페 라르고에 입장.

예상대로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라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쿠키 프라페 같은거랑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달달함의 최고...

스타필드랑 걸어서 10분 거리 정도라 시끄러움에 지칠 때 추천합니다.

사실상 스타필드보다 더 재미있던 놀이터..

라르고 앞에 있던 놀이터입니다.

아직까진 놀이터와 그네가 더 재미있는 반오십...^^

잡설

예-이 하루만에 다시 찾아돌아온 소식입니다.

LS 디지털캠프 최종합격 했습니다.

떨어지지 않으니 기분은 좋네요.

이 꿀서포터즈를 알려준 남친님께 감사.. 압도적 감사..

개인적으로 이 활동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1. 주휴수당 지급 (26시간이니 대략 5만원 좀 넘네요)

2. 1인실 사용 (공부 및 애니 노래)

3. 밥 챙겨주는 거 (집에서 밥 귀찮아서 좀 넘길 때가 있음)

4. 어수선한 집에서 떠나 조용한 곳에서 공부

이렇게 네가지 정도네요.

저란 사람 자체는 조용하지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의한 성량 보존의 법칙으로 인해 저희 가족이 조용하지 못하답니다..ㅠ

제가 소리에 예민해서인지 평소에는 3M 귀마개 착용합니다. 껴도 웬만한 건 잘 듣지만.

여튼 잡설은 그만.

화상 면접 시작 전

1. 사람다운 옷을 입습니다. 유령 땡땡이 잠옷 입고 하려다 부모님께 한소리 들었습니다.

2. 화상 면접이니 세수는 패스^^ 외모는 자신감 입니다

3. 마이크랑 스피커 테스트. 자동 조절 모드 좋습니다.

4. 마지막 입장 전 카메라 체크. 빛이 너무 쨍하지는 않는지, 너무 어둡지 않은지 체크합니다

(근데 같이 면접 본 3명 중 제가 화질도 밝기도 뒷배경도 제일 엉망이었습니다ㅎ)

화상 면접 시

1. 지원 동기에 대해 물어봅니다.

저는 솔직하게 알바몬에서 알바찾다가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 좋아보인 점, 과거 비슷한 알바 경험을 말했습니다.

2. 코딩 관련으로 무언가 해 본 적 있는지(역량)

수상경험과 세부 파트를 말해서 기술적인 역량이 충분하다는걸 설득했습니다.

3. 아이들을 돌보는 경험을 해봤는지

과거 어린이 도서관에서 2년 근무를 해서 아이들 통솔 및 케어 자신있다고 했습니다.

중간중간 긴장해서 말이 중구난방으로 나올 때가 한 번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회사 면접이 아니니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할 땐 들으면서 뭐라 말할 지 생각했는데 대부분 멍을 때렸네요;

면접 때 중요한 건 편안한 마음과 설득력 같습니다.

제가 뭐라고 말했는지 구체적으로 써도 사람마다 살아온 경험이 달라서 절대 따라할 수가 없는 게 면접 같습니다.

자소서나 면접 때 내가 해 온 일이랑 지원하는 일이 상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엮으면 스토리는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어릴 때 완전 다른 물체를 연관짓거나,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반전을 상상하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모니터랑 물병을 합쳐서 쓰면 어떨까 라든가, 태블릿에 머리끈을 부착하면 어떻게 쓸 수 있을까 처럼,

바보같은 상상들로 쓸모없는 조합에서 사용법을 찾아서 광고하는 상상을 가끔 합니다. 외국인 홈쇼핑 광고 톤으로..)

다른 LS 서포터즈들와 달리 1회차다 보니 다음 2,3회차 때나 사람들이 이 글을 보겠네요.

돈 벌자고 신청했는데 뜻밖의 대외활동이 추가되었습니다

다른 면접 보시는 분들도 좋은 결과 있기를..

이번 것도 뭔가 어려웠습니다. 문제 보고 해결법이 안 떠오르는 그런..

난 진짜 여태 코딩을 단순한 것만 한 것...

이번에는 DFS라는 개념을 배웠습니다.

깊이 우선 탐색 기법인데 재밌었어요.

예전에 앙치킨 파이썬 세미나 시간에 지뢰찾기를 만드는(걸 도왔는)데

저 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이제 이해가 좀 되더라구요.

그래도 지뢰찾기는 0을 그냥 여는 거라면 이번 문제는 몇 그룹인지, 1이 몇 개인지 세는 것의 차이?

문제 설명

자율주행팀 SW 엔지니어인 당신에게 장애물과 도로를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라는 업무가 주어졌다.

우선 [그림 1]과 같이 정사각형 모양의 지도가 있다. 1은 장애물이 있는 곳을, 0은 도로가 있는 곳을 나타낸다.

당신은 이 지도를 가지고 연결된 장애물들의 모임인 블록을 정의하고, 불록에 번호를 붙이려 한다. 여기서 연결되었다는 것은 어떤 장애물이 좌우, 혹은 아래위로 붙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 대각선 상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는 연결된 것이 아니다.

[그림 2]는 [그림 1]을 블록 별로 번호를 붙인 것이다.

지도를 입력하여 장애물 블록수를 출력하고, 각 블록에 속하는 장애물의 수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하여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

제약 조건

입력 형식

첫 번째 줄에는 총 블록 수를 출력 하시오.

그리고 각 블록 내 장애물의 수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하여 한 줄에 하나씩 출력하시오.

입력 예제

7

1110111

0110101

0110101

0000100

0110000

0111110

0110000

출력예제

3

7

8

9

제출 성공 코드

import sys

n=int(sys.stdin.readline())
#m=map 리스트
m=[]
#cnt=1갯수 세는 cnt
cnt=[]
#result=한 그룹 끝나면 넣을 cnt 저장소
result=[]

def dfs(x,y):
    #검사 좌표가 지정된 좌표 밖이면 F
    if x<0 or y<0 or x>=n or y>=n:
        return False
        
    if m[x][y]==1:
        cnt.append(1)
        m[x][y]=0
        
        dfs(x-1,y)
        dfs(x+1,y)
        dfs(x,y-1)
        dfs(x,y+1)
        return True
    return False

for i in range(n):
    m.append(list(map(int,sys.stdin.readline().strip())))

for i in range(n):
    for j in range(n):
        if dfs(i,j) == True:
            result.append(len(cnt))
            cnt=[]

print(len(result))
result.sort()
for i in result:
    print(i)

다른 블로그들들 많이 참고해가며 했습니다.

킬링타임용 애니 소개

선택지가 매번 장애물로 등장하는

"내 뇌속의 선택지가 학원 러브 코미디를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다"

조금 오래된 애니지만 남주와 유키히라의 티키타카가 재밌는 애니였습니다.

쇼콜라도 귀여움

사족

네, 요즘 코테 글이 잘 안 올라왔던 경우는 공부를 안 한 게 아니라

너무 안 풀려서 이해가 안 된다-!! 싶었던 게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대충 아래같이 노션에 정리합니다.

하지만 이제 슬슬 다시 올릴 거 같은 예감..

은근 소프티어 난이도가 아리까리 해서

여튼 사족은 여기까지

2024 LS 디지털 캠프

마감 하루 전에 알고 지원했는데 다행히 서류를 붙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찾다가 코딩 교육이 돈이 된다? 개꿀알바~ 하는 느낌으로 지원했는데

다른 관련 LS 서포터즈 글을 보니 생각보다 인기가 많더라구요, 난 솔직히 지원자 없는 줄.. 이렇게 문외한입니다)

면접 합격은 아직 발표가 안 났지만 다른 서포터즈 서류에도 도움될까 적어봅니다.

지원 내용에는 크게 세가지 부분을 썼습니다.

1. 지원 동기

2. 자기 PR 및 차별점

3. 결론

우선 1. 지원 동기 에는 자신이 왜 지원을 하는지.

저의 경우, 과거 코딩 교육을 해 본 경험을 들어서 그 일들이 어땠는지,

이 활동을 통해 어떻게 사회를 바꾸고 싶은지를 썼습니다.

그 후 2. 자기 PR 부분에는 자신의 역량을 적었습니다.

과거 프로젝트 경험이나 수상 경력을 말하고 거기서 어느 파트를 맡았는지 설명하는 겁니다.

저의 경우, 초반에 간단한 교내 캡스톤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고 흥미가 많이 생겨서

그 다음 해에 로봇을 공부하여 로봇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다는 점을 어필했습니다.

그 후 제가 맡은 파트를 설명하며 ~한 점이 문제였는데 ~하여 해결했다 를 적었습니다.

그 뒤에 다른 지원자와의 차별점을 적었습니다.

저의 경우, 예체능 전공에서 공대로 온 케이스라 베이스 지식이 전무했는데

2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이해하기 최대한 쉽고 간단한 형태로 정리하며 공부를 한 점,

이를 통해 전문 지식이 없는 청소년들에게도 제가 공부한 방식대로 설명하면 이해하기 쉬울 거라는 점,

또한 배운 시점이 상대적으로 최근이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잘 캐치해낼 수 있다는 점을 적었습니다.

(즉, 전 코딩에 익숙치 않은 일반인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오히려 눈높이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거죠.)

3. 결론 에서는 앞에서 말한 걸 정리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마지막 문단만 봐도 제가 뭘 말하려는지 알 수 있게 말입니다.

그 외

대학교랑 전공을 물어봅니다.

근데 중요하게는 작용을 안 하는 거 같습니다.

같이 면접 본 사람 중, 간호학과도 있었으니까요.

대신 코딩에 관련된 과면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여하튼 서포터즈 느낌인 줄도 모르고 알바 형식이라 생각해서 가볍게 지원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회사 면접 처럼 진지하게 답변 하기도 하고

LS 관련 대외 활동이라 지원한 사람도 많더라구요.

(난... LS를 그저께 처음 알았어요.. 무지는 죄악이다..)

떨어지면 별 수 없지만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면 돈도 주고 밥도 주고 간식도 주고 1인실 생활도 하게 해주는데

돈도 벌면서 조용히 공부할 수 있는 기회...!

만약 떨어지면 면접에 어느 부분이 부족했었는지 생각해보고 개선점을 분석해 글을 들고 오겠습니다.

현대 다니는 선배한테 조언을 얻어 소프티어에서 코딩테스트 공부를 한 지 3일차..

초반에는 어느 정도 풀렸으나 징검다리에서 막히고 말았다.

이번엔 내가 이해가 느려서 풀이를 보며 공부해도 오래 걸렸다.

그리하며 마지막쯤에 손코딩한걸 영상으로 찍어놨으니 그걸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문제 설명

남북으로 흐르는 개울에 동서로 징검다리가 놓여져 있다.

이 징검다리의 돌은 들쑥날쑥하여 높이가 모두 다르다.

철수는 개울의 서쪽에서 동쪽으로 높이가 점점 높은 돌을 밟으면서 개울을 지나가려고 한다.

돌의 높이가 서쪽의 돌부터 동쪽방향으로 주어졌을 때 철수가 밟을 수 있는 돌의 최대 개수는?

1번째 제출 코드 [실패]

예제는 정답으로 나왔는데 실패가 떴다...

import sys
stone=[]
n=int(sys.stdin.readline())
step,h=1,0
result=0

stone=list(map(int,sys.stdin.readline().split()))
    
for i in range(n):
    step=1
    h=stone[i]
    for j in range(i,n-1):
        if stone[j+1]>h:
            h=stone[j+1]
            step+=1
    if result<step:
        result=step
             
print(result)

어째서인고하니.. 

이러한 경우에는 출력 4가 나오게 된다.

그리하여 어떻게 풀어야 하나 싶던 때, 좋은 영상을 알게 된다.

바로 알고 튜터..!

https://www.youtube.com/watch?v=CKJ7qpps4Qo&t=8s

이걸 보면서 힌트를 많이 얻었다.

이제는 코드를 짤 차례다.

최종 코드 [성공]

import sys

#n=돌 갯수
n=int(sys.stdin.readline())
#돌 갯수 사이즈, 크기가 1인 dp 만들어주기
dp=[1]*n

stone=[]
stone=list(map(int,sys.stdin.readline().split()))

for i in range(1,n):
    #이전에 걸은 돌 갯수 느낌나게 pre로 이름을 지었다
    pre=0
    for j in range(i):
        #만약 마지막 밟은 돌이 지금 검사하는 돌보다 높으면
        if stone[i] > stone[j]:
            #이전에 걸은 돌 갯수랑 지금 검사하는 돌의 dp값 중 최대를 pre에 넣어준다
            pre=max(pre,dp[j])
    dp[i]=pre+1

print(max(dp))

이건 나도 이해를 한 지 얼마 안 돼서 설명을 쉽게 하기가 아직은 어렵다.

그러므로 이해가 쉽게 손코딩으로 일일히 돌려본 영상을 첨부한다.

펜소리까지 녹음되어서 시끄러우니 꼭 음소거를 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si=wMTtWaKelzITtFVW&v=SvbMWavID9Y&feature=youtu.be

지난 금요일, 남친과 홍대로 데이트를 갔습니다.

1. 애니메이트 홍대점

덕질은 오래 했지만 밖을 잘 안 나가서 애니메이트를 처음 갔어요.

잘 모르는 장르가 더 많았고, 개인적으로 BL을 안 보는데 BL 콜라보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포켓몬과 프로세카와 스파패 등 대중적인 장르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2. 바쿠단야끼 홍대 본점

인스타에서만 보던 바쿠단야끼

경험 삼아 먹어봤고 기본 바쿠단야끼는 5000원 입니다.

음.. 갠적으로 살짝 식물성(?) 매운맛이 났어서 불호였지만

이런 맛에 거부감이 없다면 괜찮을 거 같아요.

3. 미스터리룸 이스케이프 홍대 2호점

당일 예약 후 도착하니 짐을 맡기고 설명을 들었어요.

그 후 안대를 쓰고 입장.

저희가 한 건 " 더 북 - 소설 책 속 남자 " 가장 쉬운 룸이에요

그 외에는 쇼생크탈출, 쏘우 0KG, 스파이게임 1945가 있었답니다.

아쉽게도 남친과 저는 방탈출이 처음이라 시간 내에 풀지 못 했습니다.

대신 시간을 초과하면 알바생이 이후의 단계들을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방탈출이 생각보다 재밌어서 이런 건 다음에도 또 해 볼 예정입니다.

4. 부탄츄 홍대 본점

저녁으로는 부탄츄를 먹으러 갔습니다.

홍대에서는 꽤 유명한 식당같더라구요. 앞에 대기자만 4팀이었어요.

본점이라 그런지 점장 분이 일본분이셨습니다.

일본 본토의 라멘이 궁금하다면 한 번 가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면 종류와 세부 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2월까지 홍대 본점에서 콘버터 미소라멘을 하루 20그릇 한정판매 중이니

가까운 날에 들르는 걸 추천드려요. (매장마다 이벤트 음식 상이함)

저는 2019년인 5년 전에 처음 방문을 해봤습니다.

남친이랑 썸 탈 때인데 생일 밥 사준다며 꼬시더니 여기로 데려오더군요.

그리고 한 달 후 자기 생일 날 생일 선물 주니까

" 제가 생일 때 밥 사드렸는데 저는 밥 안 사주십니까? " 라고 꼴받게 하는 말투로...

나름 추억이 있는 가게입니다.

여튼 서울 토박이지만 홍대를 자주 온 건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왜 놀 때 홍대로 오는 지 알 거 같더라구요.

(애니 굿즈 샵만 몇 개야 여기...)

취업을 위해 Toeic Speaking을 준비하고 있다.

따로 노션에 정리해둔건 좀 더 많지만 하루만에 다 쓰기는 힘드니 조금씩 풀어보려 한다.

우선 Toeic Speaking 시험에 대해 Araboza

• 시험 정보
  • 방식
    • 절대 평가
    • 헤드셋 착용, 컴퓨터 화면 지시 따라 말하며 시험.
    • 주어진 시간 지나면 다음 문제로 자동 진행
    • 녹음본을 채점자가 채점
    • 한 문제라도 대답 안 하면 미응시 처리
    • 1회 84,000
    • 5일 뒤 결과

  ---

  • 중요 요소
    • 발음과 억양도 중요
    • 고사장의 환경에 영향 받음.
    • 녹음을 위해 한 템포 쉬고 답변

  ---

  • 시험 빈도
    • 시험은 주에 2번 정도. (토,일,수)
    • 대기업 공채 직전인 7,8,1,2월에는 5번 이상

  ---

  • 다른 시험자 평균
    • 2주~한달 준비
    • 180~160 = 10% 150~130 = 50% 120~110 = 30%
    • 주로 IM3~AL 목표 (130~170)
  • 점수 변환
    

    토익 스피킹	토익
    200~190	950~
    180~160	950~900
    150~130	800대

• 시험 유형 (11문제) (준비시간/답변시간)
  • 지문 읽기 45초/45초 2문제
  • 사진 묘사 45초/30초
  • 질문 답변 각 3초/5,6번 15초, 7번 30초
  • 표 보고 문제 듣고 답변 45초/ 8,9번 15초, 10번 30초
  • 주제 1분 말하기 45초/60초 (고득점 결정 파트)

• 템플릿 암기에 대해
  1. 고득점을 위해서는 최소 300문장 말하기
  2. 중요도가 있음
     1. 파트 3, 5 = 완벽하게 숙지 (110개)
     2. 파트 4, 2 = 틀만 제대로 외우기 (50개)
     3. 파트 2 빈출문장 = 필수는 아니나 알아두면 좋음
  3. 하루에 몇 문장 암기?
     1. 7일 준비 = 30문장
     2. 2주 준비 = 15문장
     3. 30일 준비 = 10문장
  4. 효율적 암기법
     1. 이해
     2. 암기 쉐도잉(=한문장 듣고 3번 반복) x 2
     3. 시험 (한국말 보고 바로 영어로 말하기)
     4. 노출

• 유용한 링크
  • https://www.hackers.co.kr/?c=s_speak/speak_special/movie_review_speak

다음에는 파트 별로 팁들을 정리한 걸 가져오겠습니다

 
집에서 할 거 없어서 일찍 도착 후 공부했다.
산딸기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공부 후 시간이 좀 지난 뒤에 먹어서인지 살짝 밍밍했다.

내가 같이 지내던 동창은 2~3명 남았는데
나머지들은 자연스레 연락이 끊겼다
이제는 이름도 기억 안 난다

졸업 후 같이 어울린 동창도 있긴 한데
성향이 달라서 서서히 거리를 뒀다

여하튼 그래서 남은 사람이 2~3명!
모여서는 근황 토크와 오타쿠 토크를 했다.
파는 장르가 다르기도 해서 진한 오타쿠 농도에 아찔하긴 했지만.
나는 주로 3명 이상이 되면 듣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일반 네이버 블로그는 카페 하나로 게시글 하나 뚝딱 쓰던데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잘 안 풀렸던 문제가 있어서 또 글을 적네요.

그리고 문제를 끝까지 안 읽고 풀어서 오래걸린 문제에요.

M을 초과하면 안 된다는 걸 못 보고 계속 헤맸습니다.

막상 다 읽고나니 알고리즘 짜는 건 문제가 없더라고요.

블랙잭

카지노에서 제일 인기 있는 게임 블랙잭의 규칙은 상당히 쉽다. 카드의 합이 21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카드의 합을 최대한 크게 만드는 게임이다. 블랙잭은 카지노마다 다양한 규정이 있다.

한국 최고의 블랙잭 고수 김정인은 새로운 블랙잭 규칙을 만들어 상근, 창영이와 게임하려고 한다.

김정인 버전의 블랙잭에서 각 카드에는 양의 정수가 쓰여 있다. 그 다음, 딜러는 N장의 카드를 모두 숫자가 보이도록 바닥에 놓는다. 그런 후에 딜러는 숫자 M을 크게 외친다.

이제 플레이어는 제한된 시간 안에 N장의 카드 중에서 3장의 카드를 골라야 한다. 블랙잭 변형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고른 카드의 합은 M을 넘지 않으면서 M과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N장의 카드에 써져 있는 숫자가 주어졌을 때, M을 넘지 않으면서 M에 최대한 가까운 카드 3장의 합을 구해 출력하시오.

.... 네, 여기서 막줄을 읽지 않고 M을 넘는 경우까지 산정해서 처음에 코드를 짰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질문 게시판을 들락거리며 "M 조건이 왜 있지?" 하면서 해결..

코드

N,M=map(int,input().split())
card=list(map(int,input().split()))
num=0
max=0

for i in range(len(card)-2):
    for j in range(i+1,len(card)-1):
        for k in range(j+1,len(card)):
            num=card[i]+card[j]+card[k]
            
            if M>=num and num>max:
                max=num
print(max)

N과 M은 문제대로 받고, card의 리스트를 받습니다.

num은 3개의 카드 합을 뜻하고, max은 비교해서 가장 큰  num을 뜻합니다.

(처음엔 M보다 큰 값도 고려해서 절대값으로 M-num하고 그 값을 비교해서 온짓거리를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블랙잭은 원래 값이 넘으면 안 되는 게임인데 말입니다.

for문으로 카드 순서대로 겹치지 않게 써줍니다.

저는 생초보라 어떻게 구현할지 생각하다가 메모장으로 아래처럼 생각했어요.

카드가 5개 주어진 상황을 가정했습니다.

012 013 014 023 024 034 123 124 134 234

이렇게 하고 각 자리에 어떻게 어떤 순서대로 들어가면 되겠구나 결론을 냈습니다.

머리 좋은 모태 공대생 분들은 저처럼 이런거 안 해도 식이 바로 주르륵 나오겠죠?ㅠ

여튼 카드를 순서대로 조합해서 더하면 그게 M보다 크고 max값보다 크면

max에 num을 넣습니다. 이걸 계속 반복!

마지막에 max를 출력하면 끝나는 문제죠.

M보다 큰 경우를 제외시키니 그냥 조건 만족하는 합계중에 제일 큰 수를 출력하면 되는 거자너?

오늘의 교훈 = 문제를 끝까지 꼼꼼히 읽자...

백준 브론즈 쉬워서 쭉쭉 넘어가다가 브론즈 2부터 난이도가 상승해서 애를 먹는 요즘입니다

그치 역시 쉬울리가 없지..

블랙잭과 관련된 카케구루이라는 애니의 오프닝
Deal with the devil 뿌리고 갑니다
더블 스윙 재즈풍으로 신나는 노래에요

https://youtu.be/pJ-MywdW98o?si=8bRS6x2eQd2yUMTN